파블로 네루다(스페인어: Pablo Neruda, 1904년 7월 12일 ~ 1973년 9월 23일)는 칠레의 민중 시인이자 사회주의 정치가이다. 본명은 리카르도 엘리에세르 네프탈리 레예스 바소알토(스페인어: Ricardo Eliécer Neftalí Reyes Basoalto)라는 이름으로, 아버지의 강압에서 벗어나고자 사용한 필명이 나중에는 법적인 실명이 되었다.
파블로 네루다는 20세기 가장 대표적인 시인들 중 하나로 손꼽히며, 그의 시는 여러 나라 말로 번역되었다. 그의 문체는 매우 다양한데, 성적인 표현이 많은 사랑 시들 (흰 언덕 같은)과 초현실적인 시들, 역사적인 서사시와 정치적인 선언문들이 포함된다. 콜롬비아의 소설가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는 "어떤 언어로 보나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시인이다"고 했다. 1971년 네루다는 노벨 문학상을 받았지만 후에 그의 정치적인 행태 때문에 논란거리가 되었다.
1945년7월 15일, 브라질 상 파울루의 파깸부 운동장에서 그는 십만 명의 사람들에게, 사회주의 혁명가인 루이스 카를로스 프레스테스를 기념하는 낭송회를 가졌다. 노벨상 기념 강연후 칠레에서는, 살바도르 아옌데의 초대로 에스타디오 나시오날(Estadio Nacional:국립 경기장)에서 7만 명 앞에서 낭송회를 가졌다.
그의 시집 〈구출〉(1945년)은 전전의 시들과 점령 시기에 쓴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같은 해, 그는 폴란드의 외교직에 들어가 1946년 뉴욕의 폴란드 대사관에서 일하였고, 문화적 수행원으로 워싱턴 D.C.에 파견되었다가 파리에 문화부 비서관으로 파견되었다. 1951년 거기서 정치범 임시 수용소를 짓자고 요청하였다. 9년 후에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버클리에 있는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1980년까지 슬라브족의 언어와 문학을 강의하였다. 1970년에 미국에 귀화하였다.
미워시의 시들은 철학적, 정치적 논쟁들과 함께 작품들의 스타일과 선취로서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의 특징을 반영하는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1918년부터 1950년대까지의 폴란드의 역사와 함께한 시들의 방어를 합친 〈시적인 조약들〉(1957년)이다. 그의 작품 가운데에는 영어로 번역된 시집 시리즈가 있는데, 〈미워시 시전집 1931-1987〉(1988년)과 〈활동범위〉(1991년)가 있다. 그의 산문집으로는 그의 저서 〈본고장 현실〉(1959년)과 〈비밀적 의무〉(1972년), 소설 〈이사 골짜기〉(1955년), 〈폴란드 문학의 역사〉(1969년)과 일기장 〈사냥꾼의 한해〉(1990년) 등을 포함한다.
그는 시인임에도 불구하고, 공산주의에 많은 폴란드 지적인들의 숙박을 비난한 그의 평론작 〈사로잡힌 마음〉(1953년)으로 가장 잘 알려졌다. 이 주제는 그의 소설 〈힘의 몰수〉(1955년)에 나오기도 하였다.
동구권의 공산 정권이 무너진 지 5년 만에 폴란드로 귀국하였고, 2004년 8월 14일 크라쿠프의 자택에서 93세의 나이로 사망하였다.
"당신은 모든 꽃을 자를 수 있지만 봄이 오는 것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웃음은 영혼의 언어입니다."
밀가루가 빵을 만드는 데 들어가는 것처럼 평화는 시를 만드는 데 들어간다."
"나는 말이 많은 사람은 아니지만, 사랑의 힘을 믿는다."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사랑을 느끼는 것은 우리의 삶을 먹여 살리는 불입니다."
"나는 그림자와 영혼 사이에서 비밀리에, 어떤 어두운 것들이 사랑되어야 하는 것처럼 당신을 사랑합니다."
"사랑은 너무 짧고, 잊는 것은 너무 길다
"사랑은 나무와 같다: 그것은 스스로 자라고, 우리 존재에 깊이 뿌리를 내리고, 파멸된 마음 위에 계속해서 번성한다."
"가장 좋은 즐거움은 항상 예상치 못한 것들이다."
"우리는 우리가 한때 그랬고, 우리 안에 여전히 존재하는 아이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나는 당신의 입, 당신의 목소리, 당신의 머리카락을 갈망합니다."
"시를 쓰려면 먼저 시를 쓸 시인을 발명해야 합니다."
"아무것도 우리를 죽음에서 구해주지 않는다면, 적어도 사랑은 우리를 삶에서 구해줘야 한다."
"나는 네가 있는 것뿐만 아니라, 너와 함께 있는 내가 있는 것을 위해 너를 사랑해."
"우리의 삶은 덧없지만, 우리의 사랑은 영원하다."
"훌륭한 일을 하는 유일한 방법은 당신이 하는 일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나는 너를 여왕으로 임명했다. 너보다 키가 큰 애들이 있어. 너보다 더 순수한 사람들이 있어, 더 순수한. 당신보다 더 사랑스러운 사람들이 있어요, 더 사랑스러워요. 하지만 당신은 여왕입니다."
"시는 평화의 행위입니다."
"어떻게, 언제, 어디서 왔는지 모르게 당신을 사랑해요. 나는 당신을 문제도 자존심도 없이 단순하게 사랑해요."
"사랑은 유형적인 것이 아니라 경험이다."
"당신의 내면에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품고 있는 것보다 더 큰 고통은 없습니다."
"사랑은 한 이름의 무언의 말과 말이다."
"나는 그림자와 영혼 사이에 숨겨진 어떤 모호한 것들을 사랑하는 것처럼 당신을 사랑합니다."
"전 세계는 하나의 꽃이고 각 나라나 지역은 꽃잎이다."
"사랑은 두 마음 사이의 다리입니다."
"나는 이런 식으로 당신을 사랑합니다. 왜냐하면 나나 당신이 없는 이 사랑의 다른 방법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손이 내 가슴에 닿을 정도로 친밀하고, 내가 잠들 때 당신의 눈이 감길 정도로 친밀합니다."
"모든 것이 살아있기 때문에, 모든 것은 시입니다."
"나는 당신을 꽃은 피우지 않지만, 그 꽃들의 빛을 그 안에 숨기고 있는 식물로 사랑합니다."
"사랑은 매우 강력하고, 그것은 강의 흐름을 바꿀 수 있다."
주님은 내 손의 떨림이요, 내 입의 물이요, 내가 숨쉬는 공기이다."
"사랑이 없으면 인생은 아무것도 아니다."
"나는 봄이 벚나무로 하는 것을 너와 함께 하고 싶다."
"사랑은 질문이 아니라 대답이다."
"나는 오늘 밤 가장 슬픈 시를 쓸 수 있다."
"너는 매일 밤 내 눈을 감는 사람이다."
"사랑의 본질을 제외하고는 모든 것이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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